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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 이태원 참사]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이 사흘째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도발의 속내는 무엇인지, 다양한 해석과 전망이 있습니다. 오늘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비난 담화 이후 무력 도발, 또 ICBM을 포함한 탄도미사일 발사, 야간 도발 그리고 오늘 이어진 사흘째 도발, 군용기로 시위성 비행까지 하고 있는 북한입니다. 이번 도발까지 포함해서 어떻게 지켜보고 계십니까?
[김열수]
북한이 지금 더 큰 도발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구나. 그래서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제는 한국에 대한 도발을 굉장히 많이 했잖아요. 그리고 어제는 ICBM를 통해서 미국에 대한 도전을 했고요. 그리고 다음 남아 있는 더 큰 도발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 제일 큰 도발이 제7차 핵실험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그래서 그 거시적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차곡차곡 빌미를 쌓아가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미시적 관점에서도 분석이 가능하겠죠. 한미 간에 비질런트 스톰 훈련을 하니까요. 이 훈련에 대응한다는 차원이 하나 있고요. 게다가 며칠 전에 미국에서 미 국방부에서 NPR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Nuclear Posture Review라고 하는 핵태세검토보고서를 발표했거든요. 그 핵태세검토보고서의 핵심 내용 중에 하나가 북한이 만일 미국을 향해서 동맹국을 향해서 또는 우방국을 향해서 핵미사일을 쏘게 되면 북한 정권은 소멸될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거기에 대한 반발 차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거시적 계획을 향해서 빌미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라는 설명이셨는데 그 빌미를 하나씩 볼 텐데 오늘 같은 경우에 군용기 180여 대 항적 식별됐다라는 속보가 들어왔거든요. 전술 조치선과 함께 설명을 해 주시죠.
[김열수]
우리가 아마 시청하시는 분들은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지난번 5월 10일날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하셨잖아요. 방문해서 제일 마지막에 방문했던 지역이 바로 우리 우주항공통제소, 그러니까 이게 평택에 있는 건데요. 거기를 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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